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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서 발명교육으로 나눔문화 확산(특허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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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서 발명교육으로 나눔문화 확산(특허출원)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2011년도 나눔발명교육」을 추진한다.
나눔발명교육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계발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해에는 소외계층·지역 학생들을 위한 발명교육을 시범 추진하였으며, 금년 5월부터 나눔발명교육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나눔발명교육은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실, 나눔발명캠프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나눔발명체험교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서·벽지의 학교나 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1일 발명체험교실인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실은 지난 5월 17일 가곡초중학교(충북 단양)를 시작으로 연간 5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학생들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으로 초청하여 실시하는 2박 3일 심화 교육 프로그램인 나눔발명캠프는 6월부터 총 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연계한 나눔발명체험교실은 금년에 시범적으로 대전시 및 광주시 북구청 지역 아동보육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홍만표 원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발명가인 장영실처럼, 우리 학생들에게도 나눔발명교육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허청은 나눔발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EBS를 통해 ‘간다! 천하무적발명단’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등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집현전국제특허사무소(전화 02-522-8987)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췌 : 집현전특허사무소(http://www.b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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